변**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중권, 그리고 변** 설마 설마 했다. 애초에 진중권과 변**가 애증(?)의 관계-물론 한 쪽이 일방적이긴 하지만-인거야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고 보면 이 정도 까지는 진즉에 예상을 했어야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. 점입가경 [漸入佳境] 다음 측의 블라인드 처리야 시스템이 엿같은 거니 그러려니 한다만 새벽에 올라온 글마저 대기하고 있다가 낼름 신고해서 블라인드 처리되게 하는 변** 측의 기민함에 혀를 내둘렀다. 진중권이 망명이니 어쩌니 하면서 구글쪽으로 이사를 가자마자 자기가 이겼다고 만세를 부르는 듯한 모습도 치기어려 보였다. 사실 진중권은 "디워 논란"때 여기 저기서 밟아대서 이름만 몇 번 들어본게 다인 사람인데 변** 덕에 일부러 여기저기 기웃거려 가며 찾아보게 되었다. 나름 멋진 로맨스 스토리를 가지고 있더.. 더보기 이전 1 다음